Part 1
Session과 Reading Materials를 통해 본인이 이해한 '그로스 마케팅' 개념을 정리/기록합니다. '그로스 마케팅'을 어떻게 이해했나요? 이해한 바를 자유롭게 적어봅니다. (**최소 200자 이상)
그로스 마케팅이란 '근거 있는 문제 해결 시도'라고 생각합니다.
그로스 마케팅이란 '근거 있는 문제 해결 시도'라고 생각합니다.
성과를 측정하는 지표가 머무는 시간, 결제 횟수 등 숫자로 측정이 가능한만큼 그 과정에도 측정이 가능한 지표가 필요합니다. 그게 그로스 마케팅입니다.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광고를 집행했을 시, 광고 목표를 설정해야 잘 된 광고인지,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어느 것을 보완해야할 지 알 수 있겠지요. 그 '어느 것'을 알려줄 힌트가 지표들이고, 이 과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브랜딩하는 이 과정이 그로스 마케팅입니다. 기획에 대한 평가를 더 이상 단지 상사의 느낌 혹은 지인의 생각에서 벗어나 진짜 타겟 고객 행동으로 부터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
Part 2
본인이 이해한 '그로스 마케팅' 개념을 정리/기록해봅니다. Session과 Reading Materials를 통해 학습한 '용어'를 정리하여 기록합니다. 각 용어는 간단하게 최소 100~200자 내로 정리해봅니다. (분량 초과 가능)- OKR - KPI - AARRR - 린(Lean) - 애자일(Agile) - 스프린트(Sprint) - 스크럼 - 칸반보드 - MVP - PMF
OKR : Objective Key Result의 약자인 OKR은 목표를 위한 KPI를 의미합니다.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서, 어디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것인지 중요도와 긴급도를 살핍니다. 만약 Object(목표)가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것이라면 Key results는 신규 고객의 수, 신규 고객매출, 신규 고객 만족도가 될 수 있습니다.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더 많이 의미하는 수가 가장 중요한 key result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.
KPI : 핵심성과지표로, Key Performance Indicator의 약자입니다. 목표를 측정하기 위한 핵심적인 성과 지표가 무엇인지를 나타냅니다. 방문자 수, 체류 시간, 이탈율, ROAS 등 비즈니스마다 KPI 중요도는 다를지라도 마케터의 궁극적인 목표가 매출증가라는점은 공통됩니다. 이를 위해 한 캠페인의 목적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이라면 고객마녹도 향상을 위해 민원 처리율, 정보제공 수, 만족도가 KPI가 됩니다.
AARRR : Acquisition(획득), Activation(활성화), Retention(재구매), Referral(추천), Revenue = > 어느 채널에서 유입되는지, 만족할만한 경험을 주는지,재사용/재구매 하는지, 추천 및 공유 하는지 매출혹은 수익이 나는지, 이 5개의 지표를 통해 서비스의 성장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 잠재적인 미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, 있다면 어느 부분을 보완하고 개발하면 더 폭발적인 성장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를 살피는 개념입니다. 이 AARRR은 KPI 지표들과 동시에 사용되어야, 측정할 수 있습니다.
예를들어 Acquisition 을 측정하기 위한 핵심 KPI를 앱 설치수, DAU, 신규 방문자수, 유입경로 등으로 설정하여야 다섯가지 AARRR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. Actiation은 wow 모멘트를 어떻게 빨리 가져다줄 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. Retention은 재구매인데 신규고객보다 기존고객을 유지시키는 것이 비용이 1/5~1/25든다고 합니다. 엄청나게 중요하겠지요.
LEAN : LEAN은 스타트업에 있어서 '빠르게'의 의미로 해석됩니다.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도태되지않고 빠르게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을 LEAN하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. LEAN이 나온 이유는 의사결정모형때문인데 일방향적으로 갔던 기존의 폭포수 모델에서, 빠르게 순환 회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LEAN은 바퀴와도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가설을 세우고 빠르게 뛰어들어보고, 보완하고 다시 뛰어들고를 반복하는 의사결정모형을 LEAN이라고 합니다.
AGILE : 애자일도 요구사항들을 민첩하게 받아들이는 대응을 하는 방법론입니다. 완벽하지 않은 상태의 서비스를 먼저 내보이는 것,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이 방법론을 애자일 방법론이라고 합니다. 민첩한 고객의견에 대응 = 애자일입니다.
SPRINT : 5일만에 아이디어 맵부터 시제품을 통한 고객테스트까지 완료하는 과제해결법입니다.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회사가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. 수개월이 소요되는 작업을 단지 5일만에 마쳐야합니다. 스프린트가 적용될 수 있는 산업은 대표적으로 IT,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. 최적의 드림팀(4-8명 사이)이 대형 화이트보드를 가지고 몰두하며 아이디어를 현실화합니다.
칸반보드:
소통과 협업이 중요시되고, 한 사람이 한 가지의 일을 하지 않는 현 상황에서 시각적으로 업무의 프로세스를 볼 수 있는 칸반보드는 필수적입니다. 프로세스 흐름과 단계에서 놓친것이 없는지, 이 외에 다른 업무는 무엇이 있을 지, 우선순위는 무엇인지를 가시적으로 알 수 있는 보드로, 효율성과 단순성이 중요시 됩니다.
SCRUM : 스크럼은 매일 진행되는 짧은 회의를 말합니다. 15분 가량동안 팀원들끼리 어제한 일과 오늘할 일을 나누는 것입니다. 스프린트 1개를 진행하는 동안 매일매일 데일리 스크럼을 통해, 한 일을 회고하고 할 일을 다시 점검하는 시간입니다.
MVP : Minimum Viable Product, LEAN하게 = 즉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완벽한 제품을 내보낼 수 없습니다. LEAN 모형과 애자일 방법론에서는 계속 완벽하지 않더라고 시제품을 일단 사회에 내보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데, 여기서 이 시제품이 MVP를 의미합니다. 최소 기능만을 해서 우리의 핵심 생각만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
PMF : Product Market Fit, 제품과 시장이 부합된 상태, 즉 제품과 시장의 핏이 맞는지 안맞는지를 보는 그래프입니다. PMF에 도달한 것이 A이고, 도달하지 못한 것이 B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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